close_btn

영혼의 안식

by 마을지기 posted Dec 1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2-15
실린날 2004-02-22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남자들의 대화.

"이봐, 우리 친구 불암이의 영혼이 드디어 영원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네."

"그래? 참 안 됐군. 그 친구 장례식은 언제야?"

"그 친구가 아니고, 그 친구 마누라가 죽었어."
'최불암 시리즈' 중 하나인 듯합니다.
'마누라'가 죽어서 남편이
영원한 안식을 취할 정도라면
죽은 그 '마누라'의 속은 또 어땠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58 2009-04-03 내 아이들 어렸을 적 어록 몇 마디 3906
357 2009-10-29 낱말 뜻 차이 3199
356 2011-03-31 낯선 문자 5020
355 2005-05-11 낮잠을 자면 3250
354 2005-12-15 남학생의 대답, 여학생의 대답 4429
353 2009-01-20 남편이란 존재는 3357
352 2005-02-03 남편의 큰소리 3470
351 2005-09-16 남편의 추석 일기 5028
350 2003-11-27 남편의 일기 2274
349 2009-09-24 남편의 복수 3726
348 2009-03-19 남편과 옆집 아줌마 4322
347 2005-02-21 남편 팝니다 3108
346 2009-09-30 남편 사용 설명서 3575
345 2005-03-18 남편 뒷조사 3248
344 2008-07-01 남편 기 죽이는 말 3529
343 2009-07-08 남존여비에 대한 현대적 해석 3816
342 2006-03-02 남존여비 3677
341 2004-08-12 남자친구 업그레이드 버그 2822
340 2010-01-06 남자의 이것을 세워주세요! 3415
339 2009-01-07 남자의 성공 3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