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볍게 풍자했다고
나무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2천 년 전에
지구 아가씨 하나를 임신시킨 것이
주전과 주후 곧 BC와 AD로
역사를 가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무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2천 년 전에
지구 아가씨 하나를 임신시킨 것이
주전과 주후 곧 BC와 AD로
역사를 가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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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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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신이 2천 년만에 휴가를 냈다. 신은 베드로를 불러서 물었다. "이번 휴가는 좀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수성이 어떠세요?" "수성은 너무 덥잖아~" "음... 그럼 목성은요?" "목성은 공중에 떠다니는 게 많아서 정신 없어." 그러자 베드로는 한참 생각하다가 말했다. "그럼 지구는요?" 그러자 신은 펄쩍 뛰며 대꾸했다. "윽, 지구는 안돼! 저번에 지구에 갔다가 유태인 아가씨 한 명을 임신시켰는데, 그걸 전 세계 사람들한테 다 소문 냈더라구. 창피해서 어떻게 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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