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뭔지, "△"이 무슨 글잔지
그쯤이야 대충 다 아실 테고...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것 가지고
좀 심한 말씀을 하셨군요.
제 나이에 제 구실을 다하면 되는 것인데,
너무 지나친 욕심은 아닐는지...^^
그쯤이야 대충 다 아실 테고...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것 가지고
좀 심한 말씀을 하셨군요.
제 나이에 제 구실을 다하면 되는 것인데,
너무 지나친 욕심은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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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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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3-12-21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할머니와 꼬마가 동네 목욕탕에 갔다. 꼬마가 때를 밀어주던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엄마 아빠는 이게 뭔지 가르쳐 주지 않아. 이게 뭐야?" "그건 고추야. 아이구, 귀여운 내 새끼." "그럼 형아 껀?" "그건 좀 크니까 ▷지지." "그럼 아빠 껀?" "그건 △이야." "그럼 할아버지 껀?" "응? 그건... 그건 △도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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