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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본

by 마을지기 posted Ja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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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1-05
실린날 2002-12-30
출처 한국경제
원문 ▶1. 내가 살아 있건 말건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자동차 값 불입을 두어 번 미루어 볼 일이다.

▶2. 현명한 판단은 역겨운 경험의 산물인데, 역겨운 경험은 대개가 현명치 못한 판단의 산물이다.

▶3. 이실직고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1. 자기가 세상에 반드시 존재해야 할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느끼게 되겠군요.

2. 현명치 못한 판단 → 역겨운 경험 → 현명한 판단. 순서가 이렇게 되면 문제가 없을 것 같군요.

3. 세상을 가볍게 살 수 있겠지요. 거짓말 하나를 숨기기 위해 다른 거짓말 열 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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