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인생독본

by 마을지기 posted Jan 04,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1-05
실린날 2002-12-30
출처 한국경제
원문 ▶1. 내가 살아 있건 말건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자동차 값 불입을 두어 번 미루어 볼 일이다.

▶2. 현명한 판단은 역겨운 경험의 산물인데, 역겨운 경험은 대개가 현명치 못한 판단의 산물이다.

▶3. 이실직고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1. 자기가 세상에 반드시 존재해야 할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느끼게 되겠군요.

2. 현명치 못한 판단 → 역겨운 경험 → 현명한 판단. 순서가 이렇게 되면 문제가 없을 것 같군요.

3. 세상을 가볍게 살 수 있겠지요. 거짓말 하나를 숨기기 위해 다른 거짓말 열 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78 2009-07-24 복수혈전 3690
477 2009-06-18 남자의 노화 수준 3693
476 2006-02-13 재미있는 법칙들 3696
475 2005-12-29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3697
474 2009-11-03 여왕과 민중 3698
473 2005-12-22 몇 사람이 필요할까? 3701
472 2009-06-24 가난한 아버지 3702
471 2009-06-19 3703
470 2009-07-17 버스 오게 하는 방법 3703
469 2007-06-22 난 임자 있는 몸 3706
468 2005-12-13 사랑 초기 증세 3709
467 2009-12-04 유도 질문 3709
466 2009-07-15 <하얀 거탑> 이후 똑똑해진 환자들 3711
465 2006-02-03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3712
464 2005-05-06 영어 시험지 3713
463 2006-04-12 가장 불쌍한 생일… 베스트 5 3713
462 2009-09-01 사랑한다 안하는 이유 3715
461 2009-07-10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3718
460 2009-09-17 휴가 때 생긴일 3718
459 2005-02-07 신칠거지악 (新七去之惡) 37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