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모니터를 닦았다

by 마을지기 posted Jan 05,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1-06
실린날 2003-04-10
출처 스포츠투데이
원문 책상정리를 하고 모니터를 닦았다.

인터넷이 더욱 빠른 거 같다.

기쁘다.

^^;

다음은 리플 글들.

▲닦는 김에 랜선도 함 닦아보세요. 속도 무쟈게 올라갈 거에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건데, 키보드 잘 닦으면 타수 높아지는 건 아시죠?

▲나두 오늘 집에 가서 닦아야겠다. 486을 펜티엄 4로 만들 수 있을지.

▲광마우스 잘 닦으면 스캐너로 쓸 수 있습니다. 단, USB여야 합니다.

▲허걱! 내 건 PS/2여서 그렇게 닦아도 안 됐던 거구나! 진작 좀 알려주시지!

▲저기요, 질문이요. 스피커도 잘 닦으면 5.1채널로 들을 수 있나요?

▲스피커 바닥을 잘 보시면 1.5V 밧데리 2개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밧데리를 넣어주면 5.1채널로 출력이 향상됩니다.

▲대체로 사용 안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접점이 녹슬어 있을 수 있으니까 잘 닦아 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4 채널로밖에 소리가 안 나죠.
키보드 잘 닦으면 타수가 올라가지요.
촉감도 좋고, 기분도 좋고...
그런데 전 세차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자동차가 훨씬 잘 나가는 것 같더군요.
유리창이 깨끗하니 시야도 좋고,
실내가 깨끗하니 공기도 맑고,
결국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컨디션이 좋으니 자연히
자동차도 잘 나가겠고...^^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58 2005-03-10 군대에서 온 편지 3086
1157 2005-03-11 고민상담 FAQ 3049
1156 2005-03-12 무서운 우리 학생주임 3619
1155 2005-03-14 초딩 vs 국딩 3120
1154 2005-03-15 3,000원의 위력 3131
1153 2005-03-16 티코의 값 3100
1152 2005-03-17 침대예요, 바닥이에요? 3245
1151 2005-03-18 남편 뒷조사 3248
1150 2005-03-19 고추 부대 3477
1149 2005-03-21 임산부의 변신 2915
1148 2005-03-22 엽기적인 아빠의 말 3054
1147 2005-03-23 신사숙녀 3139
1146 2005-03-24 기막힌 무사 2843
1145 2005-03-25 다섯 아이의 엄마 3022
1144 2005-03-26 의지의 사나이 3474
1143 2005-03-28 나그네와 주인 여자 2980
1142 2005-03-29 피자헛에서 도미노 피자 시켜먹기 3217
1141 2005-03-30 예쁜 스타킹 3481
1140 2005-03-31 최첨단 기술 2778
1139 2005-04-01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들 3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