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by 마을지기 posted Jan 13,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1-14
실린날 2001-12-17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 이런 남자는 싫어요~.

♥ 습관적으로 다리 떠는 남자.
♥ 신문이나 뉴스 등은 거의 보지 않는 그런 남자.
♥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남자.
♥ 아무데서나 목소리가 높은 남자.
♥ 지금 할 일을 미루거나 남에게 미루는 남자.
♥ 모든 것을 기계적으로 하는 남자.
♥ 바늘로 찔러도 하나도 아파하지 않을 만큼 감정이 메마른 남자.
♥ 기분 나쁘면 그냥 폭파하는 남자.
♥ 자주 푹푹... 한숨을 내쉬는 남자.

※ 이런 남자를 만나세요~.

♥ 무작정 기다려 줄줄 아는 남자.
♥ 계산적이지 못해 손해도 가끔 보는 남자.
♥ 나의 언 손과 발을 따뜻하게 주물러서 녹여주는 남자.
♥ 무엇이든 나에게 주려고 하는 남자.
♥ 대화할 때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게 말하는 남자.
♥ 모든 일에 자신감 있고 호탕하게 웃는 남자.
♥ 자신이 한 번 말한 것은 번복하지 않는 남자.
♥ 계획성 있게 행동하는 남자.
♥ 눈빛이 선한 남자.

※ 이런 남자를 만나세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춘 남잔 경계하세요. 어쩌면 프로일지 모르니깐요~.
정말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남자라도
몇 가지는 숨겨야 하겠군요.^^
그러나 그의 정직한 품성이 증명된다면
조건 갖췄다고 안 될 것도 없겠지요.
어쨌든 '프로'는 조심할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18 2004-12-22 여자들의 속마음 3150
1217 2004-12-23 예수님 탄생의 숨겨진 비밀 2533
1216 2004-12-24 여러 나라의 "즐거운 성탄" 3051
1215 2004-12-27 가슴 찢어지는 말들 3245
1214 2004-12-28 포크와 베이컨 2428
1213 2004-12-29 나의 새해 결심 2657
1212 2004-12-30 거시기 이야기 3062
1211 2004-12-31 재미있는 일상생활의 법칙 4312
1210 2005-01-03 표어 2933
1209 2005-01-04 배의 지능 3010
1208 2005-01-05 인생독본 3042
1207 2005-01-06 모니터를 닦았다 2983
1206 2005-01-07 전문가와 문외한 2931
1205 2005-01-08 직업별 웃음소리 3521
1204 2005-01-10 남자의 강점 3347
1203 2005-01-11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 3818
1202 2005-01-12 이상한 촌수 2939
1201 2005-01-13 연예인들의 유머감각 3594
» 2005-01-14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3402
1199 2005-01-15 한국 남자 한국 여자 퀴즈 3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