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한국 남자들만 그렇겠어요?
그런 남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한국 남자, 특히 경상도 남자가
좀 심할는지는 모르지요.^^
그런 남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한국 남자, 특히 경상도 남자가
좀 심할는지는 모르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1-15 |
---|---|
실린날 | 2002-01-29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 오랜만에 동창 모임에 참석한 아내가 저녁상을 완벽하게 다 차려놓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저녁을 굶는 이유는? ⇒ 밥그릇이며 찌개 그릇에 모두 뚜껑이 덮여져 있고, 가스레인지 밸브가 잠겨져 있어서! ♥ 한국 남자들이 집안에서 넘어지는 이유는? ⇒ 방금 전에 자기가 먹고 던진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서! ♥ 한국의 남편들이 아내에게 최신형 핸드폰을 사주는 이유는? ⇒ 거실에 누워서 TV 보다가 물이 마시고 싶거나 재떨이가 필요한데, 가끔 아내가 설거지 하느라고 남편의 목소릴 못 듣기 때문에! ♥ 한국 여자들이 냉장고 열어보고 열 받는 이유는? ⇒ 냉장고 안에 다 마신 우유팩이 들어 있기 때문에! [도대체 집에서 그런 만행을 저지를 사람이 누굴까?] ♥ 한국 여자들이 침대 밑을 청소하다 열 받는 이유는? ⇒ 냄새나고 뒤집어져 있는 양말과 팬티가 쑤셔 박혀 있어서! ♥ 한국 여자들이 정말 짱나게 열 받는 일은? ⇒ 남편이 회사 일로 4박 5일 출장을 떠났는데, 일이 생각보다 잘돼서 2박 3일만에 마치고 돌아올 때! 으구 웬수! ♥ 한국 여자들이 절망의 늪을 헤엄칠 때는? ⇒ 일주일 동안 해외 출장 간다던 남편이 일이 취소돼 그냥 집에서 뒹굴고 있을 때!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98 | 2008-12-15 | 불임의 이유 | 3051 |
497 | 2008-12-16 | 어쨌든 성공 | 2917 |
496 | 2008-12-17 |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 3177 |
495 | 2008-12-18 | 아담의 오산 | 2845 |
494 | 2008-12-19 | 느끼한 남자 이야기 | 3042 |
493 | 2008-12-22 | 수호천사의 실수 | 2869 |
492 | 2008-12-23 | 호떡 값 | 2803 |
491 | 2008-12-24 | 슬픈 거짓말 | 2944 |
490 | 2008-12-26 | 오복남(五福男)과 오복녀(五福女) | 3028 |
489 | 2008-12-29 | 늑대 밥 | 2907 |
488 | 2008-12-30 | 장수의 비결 | 2947 |
487 | 2008-12-31 | 관점의 차이 | 3033 |
486 | 2009-01-02 | 현명한 아이 | 3480 |
485 | 2009-01-05 | 가랑비와 이슬비 | 3356 |
484 | 2009-01-06 | 장인어른의 굴욕 | 3252 |
483 | 2009-01-07 | 남자의 성공 | 3313 |
482 | 2009-01-08 | 애인 지침서 | 3481 |
481 | 2009-01-09 | 아파트 이름이 긴 이유 | 3421 |
480 | 2009-01-12 | 첫날밤의 기도 | 3280 |
479 | 2009-01-13 | 세관 통과하는 법 | 3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