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보봐르의 번쩍이는 지혜가
정말 감탄할 만합니다.
왕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할 말은 다 했으니 말입니다.^^
지혜가 있으면 거짓말할 일도
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정말 감탄할 만합니다.
왕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할 말은 다 했으니 말입니다.^^
지혜가 있으면 거짓말할 일도
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1-18 |
---|---|
실린날 | 2004-05-22 |
출처 | 《현대인의 유머 화술》 |
원문 |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는 절대주의를 대표하는 전제 군주였지만 다른 한편으론 베르사이유 궁전을 조영(造榮)하는 등 문예부흥에도 힘을 썼다. 그리고 스스로 시도 만들었는데 그 중에는 졸작도 있었다. 어느 날 시인 보봐르에게 평을 물었다. "어떤가?" 시인은 대답이 궁색했으나 그래도 솔직하게 대답했다. "폐하께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폐하께서 서툰 시를 지으려 하시면 이같은 작품이 나오지 않습니까?" 유머화술연구회 편, 『현대인의 유머 화술』(예문당, 1992), 68-69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7-31 | 우리반 반장 임영○! | 2653 |
1677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4 |
1676 | 2003-08-02 | 아들의 미소 | 2483 |
1675 | 2003-08-03 |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 2360 |
1674 | 2003-08-04 | 병역 면제 | 2298 |
1673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2 |
1672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1671 | 2003-08-07 | 더러운 직장생활 | 2317 |
1670 | 2003-08-08 | 의사가 전해준 소식 | 2268 |
1669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1 |
1668 | 2003-08-10 | 여기자의 대답 | 2115 |
1667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4 |
1666 | 2003-08-12 | 걱정 | 2109 |
1665 | 2003-08-13 | 전철에서 | 2279 |
1664 | 2003-08-14 | 대역 | 2137 |
1663 | 2003-08-15 |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 2253 |
1662 | 2003-08-16 |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 2284 |
1661 | 2003-08-17 |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 1991 |
1660 | 2003-08-18 |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 2505 |
1659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