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들의 장점

by 마을지기 posted Jan 21,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1-21
실린날 2004-05-30
출처 서울경제
원문 선생님: 댁의 아드님에게도 좋은 점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습니다.

학부모: 그게 뭐지요?

선생님: 이 정도의 점수를 받은 걸 보면 결코 컨닝 따위는 안했을 겁니다.
자기 답안지를 대신 써주는
담임교사가 있는 대단한 학생!
시험이 끝나고 며칠 지난 뒤에라도
답안지를 다시 작성할 수 있는 빡센 학생!
평소엔 공부를 못했지만 일류대학의
수시전형에서 만점을 받는 천재(?) 학생!
그런 위대한(?) 학생들보다는,
부정행위라고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이 아이가 훨씬 위대한데도,
많은 사람들은 가치판단을
거꾸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98 2004-04-14 솥단지 이야기 3018
1197 2004-09-20 버스기사 아저씨의 엽기 발언 3020
1196 2007-12-12 술에 취하면 3021
1195 2008-11-11 산부인과에서 3021
1194 2005-02-15 친구의 자랑 3022
1193 2005-03-25 다섯 아이의 엄마 3022
1192 2007-12-14 TV에 매달린 인생 3023
1191 2008-02-18 수녀님들의 비밀 3024
1190 2008-10-30 여대생이 납치된 이유 3025
1189 2009-12-10 면접에서 합격한 사람의 대답 3027
1188 2004-11-20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3028
1187 2008-05-27 정신없는 여자 3028
1186 2008-12-26 오복남(五福男)과 오복녀(五福女) 3028
1185 2004-08-27 아빠는 누구일까요? 3029
1184 2009-12-22 간판 때문에 3029
1183 2008-08-18 우리가 보고 싶은 드라마 3030
1182 2008-06-04 임신 18개월 3031
1181 2008-12-31 관점의 차이 3033
1180 2009-12-28 여비서들의 실수담 3033
1179 2004-09-03 막내의 엽기적인 한마디 30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