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슴이 작은 여자

by 마을지기 posted Jan 31,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2-01
실린날 2004-06-26
출처 굿데이
원문 가슴이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그녀의 남편이 한 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하러 브래지어를 하냐?"

그러자 그녀가 남편에게 한 마디 했다.

"내가 언제 너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하디?"
다른 사람의 신체 생김새를 가지고
쓸데없이 공격을 하다간
이렇게 보복을 당하게 되나 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98 2005-01-17 아버지의 결론 3295
1197 2005-01-18 "폐하께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2875
1196 2005-01-19 엽기 시험 답안 3241
1195 2005-01-20 군에 가야 하는 20가지 이유 3105
1194 2005-01-21 아들의 장점 3126
1193 2005-01-22 곰이 죽은 이유 3618
1192 2005-01-24 조폭 영화가 성공하는 이유 3306
1191 2005-01-25 쫄따구의 비애 2858
1190 2005-01-26 불쌍한 군인 아자씨 2869
1189 2005-01-27 할머니의 명언 3741
1188 2005-01-28 신의 선물 3179
1187 2005-01-29 부모님의 직업 3459
1186 2005-01-31 유형별 카드 연체자 2824
» 2005-02-01 가슴이 작은 여자 4275
1184 2005-02-02 긴급! 알카에다, ‘한국, 테러대상국서 제외’ 2667
1183 2005-02-03 남편의 큰소리 3470
1182 2005-02-04 왕따 3177
1181 2005-02-05 미성년자 관람불가 3679
1180 2005-02-07 신칠거지악 (新七去之惡) 3719
1179 2005-02-11 조물주는 공평하다? 29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