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무조건 남이 잘못 됐다고 하는 사람,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잘났는데
못난 인간들이 그걸 알아주지 않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참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2-04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사용처 | 1. 20160630 공자제곱. |
원문 | 왕따를 당하는 여자가 있었다. 회사를 가건 동네를 가건 왕따를 당하자 어느 날은 무당을 찾아갔다. 용하다고 소문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 했다. 오랜 시간 줄을 서서 드디어 자기 차례가 되었다. 무당 앞에 앉아 여자는 말했다. "사람들이 정말 웃겨요. 정말 다들 바보 같단 말이에요. 제가 무얼 잘못했다고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가르쳐 주세요!" 그러자 무당이 말했다. "다음 손님!" |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무조건 남이 잘못 됐다고 하는 사람,
자기는 세상에서 제일 잘났는데
못난 인간들이 그걸 알아주지 않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참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38 | 2005-02-18 | 돈에 관한 전설 | 3181 |
637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636 | 2004-11-03 | 모델과 화가 | 3180 |
635 | 2008-08-14 | 아빠의 대답, 엄마의 대답 | 3179 |
634 | 2005-01-28 | 신의 선물 | 3179 |
633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632 | 2008-03-10 | 당연한 일 | 3178 |
631 | 2008-12-17 |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 3177 |
630 | 2005-08-18 | 베니스의 상인 | 3177 |
» | 2005-02-04 | 왕따 | 3177 |
628 | 2008-06-18 | 大道無門(대도무문) | 3176 |
627 | 2005-10-27 | 정치인과 아이들 | 3176 |
626 | 2008-05-19 |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 3174 |
625 | 2009-11-20 | 여자들의 속마음 | 3173 |
624 | 2009-08-17 | 정말 몰랐을까? | 3172 |
623 | 2008-02-21 | 최종 해결 | 3165 |
622 | 2004-07-27 |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한자 편지 | 3165 |
621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620 | 2005-06-14 | 여섯 달 동안의 변화 | 3164 |
619 | 2008-06-26 | 사마리아 사람들 | 3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