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조물주는 공평하다?

by 마을지기 posted Feb 10,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2-11
실린날 2003-04-23
출처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원문 ▶바다에게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주셨지만 눈 사이를 멀게 하셨고,

▶유진에게는 아름다운 미모를 주셨지만 넓은 마빡을 주셨다.

▶장나라에게는 깜찍함을 주셨지만 다크서클과 빈약한 가슴을 주셨고,

▶이효리에게는 섹시함을 주셨지만 너무 빨리 주름을 주셨고,

▶옥주현에게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말솜씨를 주셨지만 살과 메스꺼움을 함께 주셨다.

▶송혜교에게는 작은 키와 함께 큰가슴을 주셨고,

▶그리고 김민희와 간미연에게는 아름다움을 주셨지만 뇌를 빠뜨리셨다.
본인들이 들으면
기절할 만한 이야기들이로군요.
하긴, 요즘은 조물주께서 주신 것들도
손바닥 뒤집듯이 잘도 바꾸긴 하더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18 2004-06-22 우리 나라 TV 드라마의 특징 2935
517 2010-01-18 우리 나라 TV 드라마의 특징 3451
516 2004-03-02 우리 학교 수학선생님 2661
515 2008-08-18 우리가 보고 싶은 드라마 3030
514 2005-04-01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들 3416
513 2007-03-12 우리나라 언론의 황당한 헤드라인 4314
512 2003-12-31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인 것들 2134
511 2004-10-25 우리나라에서 위헌인 것들 2517
510 2005-11-14 우리도 장풍을 날릴수 있다 3386
509 2005-11-03 우리말 바른말 ─ "나들이" 3726
508 2003-07-31 우리반 반장 임영○! 2654
507 2006-02-27 우리의 교육현장 3400
506 2005-06-11 우산 다섯 개 3848
505 2011-01-31 우유의 비밀 4779
504 2008-03-27 우유주머니 님! 3118
503 2009-03-09 웃기지마 3425
502 2003-11-02 웃으며 맞은 이야기 2537
501 2009-09-29 원산지 표시 3737
500 2006-04-27 원인과 결과 3575
499 2005-05-16 월간조선에 실린 우문현답 3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