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평범한 말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나요?
상대방의 말 속에 담긴
본심을 읽어내는 능력은
아마도 우리 한국사람이
가장 강하겠지요?
'눈치' 하면 누가 뭐래도
'made in Korea'니까요.^^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나요?
상대방의 말 속에 담긴
본심을 읽어내는 능력은
아마도 우리 한국사람이
가장 강하겠지요?
'눈치' 하면 누가 뭐래도
'made in Korea'니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2-12 |
---|---|
실린날 | 2003-06-03 |
출처 | 서울경제 |
원문 | 1. 당신은 오빠 같아서요. (고지식한 사고는 정말 싫어.) 2. 우린 나이 차가 너무 커요. (아빠 같은 남자랑 사귀고 싶겠냐?) 3. 지금 제 처지가 너무 복잡해요. (나와 같이 있으면 다른 남자들한테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열 받아 죽을 걸.) 4. 남자친구가 있어요. (널 상대하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겠다.) 5.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남자는 곤란해요. (한 사무실이 아니라 같은 태양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짜증난다.) 6. 전 지금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일이 아무리 지겨워도 너랑 데이트하는 것보단 낫다.) 7. 전 요즘 남자 사귀는 거 자제하기로 했어요.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 돼.) 8. 우리 친구로 지내기로 해요. (애인 하기엔 뭔가 부족해!)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78 | 2006-04-29 | 사하라의 오아시스 | 3664 |
1177 | 2006-04-21 | 조종사의 지옥 | 3663 |
1176 | 2005-08-03 | 아름다운 그녀 | 3663 |
1175 | 2005-04-16 | 선생님들이 즐겨 하시는 말씀 | 3660 |
1174 | 2009-06-22 | 이명박/노무현 지지자들께 | 3659 |
1173 | 2006-05-26 | 고참의 무덤 | 3659 |
1172 | 2009-10-05 | 다이어트 포상 | 3656 |
1171 | 2005-05-14 | 통째로 | 3654 |
1170 | 2009-06-23 | 고마운 의사 | 3653 |
1169 | 2009-07-22 | 힘든 홀어머니 | 3652 |
1168 | 2008-10-02 | 남녀 우정의 차이 | 3652 |
1167 | 2008-09-22 | 돼지 삼형제 | 3652 |
1166 | 2006-04-14 | 사형제도와 예수 | 3650 |
1165 | 2004-09-04 | 나무꾼과 선녀 | 3650 |
1164 | 2009-07-09 | 불행을 갖다 주는 사람 | 3647 |
1163 | 2009-02-09 | 약삭빠른 사람 | 3643 |
1162 | 2009-05-11 | 차이점을 아십니까? | 3642 |
1161 | 2009-11-04 | 절교의 이유 | 3641 |
1160 | 2009-02-03 | 이 시대 최고의 남편이란? | 3641 |
1159 | 2005-12-17 | 그가 사랑한 그녀 | 3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