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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by 마을지기 posted Feb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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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2-28
실린날 2005-01-15
출처 서울경제
원문 아이에게 벌을 주겠다고 알려온 야영 지도 선생님에게 어머니가 편지를 보냈다.

“제발 제 아들을 때리지 마세요. 그 애는 매우 예민해요. 대신 옆에 있는 아이를 때리면 우리 애가 충분히 겁먹을 겁니다.”
그 어머니 생각이 참 기발하군요.
어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 동네는 예민하지 못해서
맞아도 될 만한 아이들이 많은 모양이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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