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과잉보호

by 마을지기 posted Feb 26,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2-28
실린날 2005-01-15
출처 서울경제
원문 아이에게 벌을 주겠다고 알려온 야영 지도 선생님에게 어머니가 편지를 보냈다.

“제발 제 아들을 때리지 마세요. 그 애는 매우 예민해요. 대신 옆에 있는 아이를 때리면 우리 애가 충분히 겁먹을 겁니다.”
그 어머니 생각이 참 기발하군요.
어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 동네는 예민하지 못해서
맞아도 될 만한 아이들이 많은 모양이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38 2009-03-10 고급차 3471
1237 2009-03-09 웃기지마 3425
1236 2009-03-06 당신도 그렇게 되시길! 3667
1235 2009-03-05 군대 후유증 3387
1234 2009-03-04 통곡의 벽 3486
1233 2009-03-03 학교는 싫어 3404
1232 2009-03-02 아빠 자랑 3426
1231 2009-02-27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 3670
1230 2009-02-26 음흉한 고객 3567
1229 2009-02-25 복권당첨 3544
1228 2009-02-24 현명한 아내 3489
1227 2009-02-23 세 가지 소원 3460
1226 2009-02-20 사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3582
1225 2009-02-19 나의 전생은 뭘까요? 3429
1224 2009-02-18 나무꾼과 선녀 3497
1223 2009-02-17 정의의 승리 3510
1222 2009-02-16 재치있는 대답 3550
1221 2009-02-13 엄마의 가르침 3608
1220 2009-02-12 가장 얇은 책 3524
1219 2009-02-11 배추 3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