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을 낳는 것과
없는 것을 끄집어내는 것 중
과연 어느 쪽이 어려울까요? ^^
없는 것을 끄집어내는 것 중
과연 어느 쪽이 어려울까요? ^^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3-04 |
---|---|
실린날 | 2004-01-24 |
출처 | 《유머로 여는 3분 스피치》 |
원문 | 한 작가가 글을 쓰느라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앉았다 일어났다 방을 서성이다 담배를 빼물다 끙끙대며 고심을 한다. 그 광경을 부인이 보곤 말했다. "여보, 뭘 그리 고심을 해요? 내가 전에 애 낳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하기를... "모르는 소리 말어. 당신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낳았지만 난 머리 속에 '없는' 것을 끄집어내야 한다구!" 김진배, 《유머로 여는 3분 스피치》(도서출판 무한, 2000), 281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78 | 2005-01-31 | 유형별 카드 연체자 | 2828 |
477 | 2006-05-20 | 음악 저작권법 개정, 그 후 | 3279 |
476 | 2010-05-06 | 음악선생님의 비애 | 4633 |
475 | 2006-03-17 | 음악애호가 | 3414 |
474 | 2005-08-16 | 음주 운전의 증거 | 3352 |
473 | 2006-03-16 | 음주운전자의 아내 | 3820 |
472 | 2009-02-26 | 음흉한 고객 | 3572 |
471 | 2010-11-16 | 응큼한 제의 | 4468 |
470 | 2010-04-19 | 의문점 | 4577 |
469 | 2003-08-08 | 의사가 전해준 소식 | 2283 |
468 | 2008-06-03 | 의사들이 좋아하는 환자 | 3193 |
467 | 2010-03-10 | 의사소통 방법 | 4625 |
466 | 2004-12-10 | 의사와 배관공 | 2674 |
465 | 2003-12-13 | 의사와 총기소유자 | 2036 |
464 | 2010-03-31 | 의사의 호기심 | 4582 |
463 | 2005-03-26 | 의지의 사나이 | 3475 |
462 | 2009-02-03 | 이 시대 최고의 남편이란? | 3642 |
461 | 2005-08-13 | 이 여자는 누구인가 | 4046 |
460 | 2006-04-22 | 이 이상한 곳은 어디일까요? | 3892 |
459 | 2006-03-27 | 이건 떨어지면 안돼 | 3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