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이런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부부가
세상에 존재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부부가
세상에 존재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3-05 |
---|---|
실린날 | 2003-01-22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집에 전화를 건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다. "한 주 동안 낚시할 기회가 생겼어요. 당장 떠나야 해요. 내 옷과 낚시 도구와 실크 잠옷 챙겨줘요. 한 시간 후에 가지러 갈게요." 황급히 집에 들른 남편은 아내를 포옹하고, 볶아대게 된 일을 사과하고는 급하게 떠났다. 1주일이 지나 남편이 돌아오자 아내는 "재미있었어요?" 하고 물었다. 남편이 대답했다. "그럼 낚시 잘 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내 실크잠옷을 챙겨주는 걸 잊었더군." 그랬더니 아내가 빙긋 하며 응수하는 말... "그것 당신 낚시도구 통에 넣었는데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78 | 2006-04-29 | 사하라의 오아시스 | 3664 |
1177 | 2006-04-21 | 조종사의 지옥 | 3663 |
1176 | 2005-08-03 | 아름다운 그녀 | 3663 |
1175 | 2005-04-16 | 선생님들이 즐겨 하시는 말씀 | 3660 |
1174 | 2009-06-22 | 이명박/노무현 지지자들께 | 3659 |
1173 | 2006-05-26 | 고참의 무덤 | 3659 |
1172 | 2009-10-05 | 다이어트 포상 | 3656 |
1171 | 2005-05-14 | 통째로 | 3654 |
1170 | 2009-06-23 | 고마운 의사 | 3653 |
1169 | 2009-07-22 | 힘든 홀어머니 | 3652 |
1168 | 2008-10-02 | 남녀 우정의 차이 | 3652 |
1167 | 2008-09-22 | 돼지 삼형제 | 3652 |
1166 | 2006-04-14 | 사형제도와 예수 | 3650 |
1165 | 2004-09-04 | 나무꾼과 선녀 | 3650 |
1164 | 2009-07-09 | 불행을 갖다 주는 사람 | 3647 |
1163 | 2009-02-09 | 약삭빠른 사람 | 3643 |
1162 | 2009-05-11 | 차이점을 아십니까? | 3642 |
1161 | 2009-11-04 | 절교의 이유 | 3641 |
1160 | 2009-02-03 | 이 시대 최고의 남편이란? | 3641 |
1159 | 2005-12-17 | 그가 사랑한 그녀 | 3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