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이런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부부가
세상에 존재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부부가
세상에 존재할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3-05 |
---|---|
실린날 | 2003-01-22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집에 전화를 건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다. "한 주 동안 낚시할 기회가 생겼어요. 당장 떠나야 해요. 내 옷과 낚시 도구와 실크 잠옷 챙겨줘요. 한 시간 후에 가지러 갈게요." 황급히 집에 들른 남편은 아내를 포옹하고, 볶아대게 된 일을 사과하고는 급하게 떠났다. 1주일이 지나 남편이 돌아오자 아내는 "재미있었어요?" 하고 물었다. 남편이 대답했다. "그럼 낚시 잘 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내 실크잠옷을 챙겨주는 걸 잊었더군." 그랬더니 아내가 빙긋 하며 응수하는 말... "그것 당신 낚시도구 통에 넣었는데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58 | 2011-02-28 | 문과여자 vs 공대여자 | 5807 |
557 | 2008-06-02 |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 2934 |
556 | 2005-08-27 | 무지개 자매 | 3810 |
555 | 2006-05-12 | 무적의 그녀 | 3598 |
554 | 2009-08-24 | 무신론과 무식함의 차이 | 3329 |
553 | 2004-08-04 | 무시무시한 코카콜라 | 2943 |
552 | 2004-02-23 | 무슨 동물에 대한 설명일까요? | 2640 |
551 | 2007-02-21 | 무슨 "키"냐고요 | 4182 |
550 | 2010-06-28 | 무서운 이야기 | 5181 |
549 | 2005-03-12 | 무서운 우리 학생주임 | 3619 |
548 | 2005-09-12 | 무서븐 과학고 녀석들 | 3506 |
547 | 2005-07-12 | 무명 작가 | 3069 |
546 | 2010-08-23 | 무노동 인생 | 4896 |
545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2 |
544 | 2003-11-23 | 무겁지? | 2179 |
543 | 2003-11-07 | 못난 인간 | 2463 |
542 | 2010-03-04 | 목장의 추억 | 4572 |
541 | 2008-05-06 |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 3089 |
540 | 2004-11-12 | 목숨값 | 3215 |
539 | 2010-05-11 | 목사님의 재치 | 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