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 값이 궁금하면
자동차 판매점에 물어보면 될 것을,
그 그랜저 아줌마, 한 방 먹었네요.^^
자동차 판매점에 물어보면 될 것을,
그 그랜저 아줌마, 한 방 먹었네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3-16 |
---|---|
실린날 | 2003-05-19 |
출처 | 굿데이 |
원문 | 어느 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었다.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차를 멈추고 기다렸다. 그런데 옆에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 섰다. 그랜저 아줌마가 껌을 짝짝 씹으며 티코 아줌마한테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어?" 티코를 탄 아줌마는 속으로 "별꼴 다 보겠네" 하며 계속 달렸다. 그러다가 또 빨간불이 들어왔고,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다시 옆에 멈춰 서서는 또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냐니깐." 티코 탄 아줌마는 다시 쌩 하고 달렸다. 또 빨간불. 티코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아줌마가 또 옆에 멈춰 서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냐고 물었지?" 그러자 티코 아줌마 왈, "야이, 가시내야! 벤츠 사니까 덤으로 끼워주더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38 | 2010-06-30 | 왜 손들고 기도할까? | 5714 |
537 | 2008-11-21 | 왜 죽었소? | 2837 |
536 | 2004-10-09 | 외계어가 우리말 망친다구? | 3343 |
535 | 2010-08-10 | 외교관과 숙녀의 차이 | 4986 |
534 | 2004-07-10 | 외국인의 평가와 한국인의 답변 | 2775 |
533 | 2005-10-21 | 외국인이 무서워하는 간판 | 4214 |
532 | 2007-10-02 | 외로운 밤 | 3772 |
531 | 2003-10-25 | 외로운 사나이 | 2168 |
530 | 2003-12-19 | 외상 거래 | 2193 |
529 | 2008-07-22 | 요즘 아이 | 3230 |
528 | 2006-04-10 | 요즘 초딩들은… | 3924 |
527 | 2004-01-02 | 욕의 기원(시발노무색기) | 2787 |
526 | 2010-09-13 | 욕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를! | 5514 |
525 | 2005-05-24 | 욕하는 차 | 3264 |
524 | 2008-01-18 | 욥의 아내 | 3428 |
523 | 2004-04-24 | 용서 받을 수 없는 남자 | 3418 |
522 | 2003-09-14 | 용서할 수 없는 남자 | 2406 |
521 | 2008-01-09 | 용한 처방 | 3308 |
520 | 2007-12-03 | 우는 이유 | 3381 |
519 | 2003-09-19 | 우등생과 열등생 | 2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