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를 자기 나라 역사라고
중국이 우길 때 나온 이야기입니다.
글쎄, 이런 일이 가능할는지는 모르지만
꿈꿔볼 수는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중국이 우길 때 나온 이야기입니다.
글쎄, 이런 일이 가능할는지는 모르지만
꿈꿔볼 수는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4-07 |
---|---|
실린날 | 2004-09-06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요즘 우리나라는 북한과 통일이 된 후에 아시아의 강대국, 세계의 중심국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이것에 대해 우려한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나라의 역사라고 우기고 있다. 우린 지난번 독도 문제처럼 끝낼 순 없다. 1.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우선 중국은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하면서 북한을 자기네 나라로 포함시키려고 하는 전략인데, 중국에서 고구려가 자기 역사라고 우기면, 우리도 이를 틈타 춘추전국시대부터 우리의 역사라고 우기며 중국을 통째로 먹자. 지금부터 20년 준비하면 우리도 중국을 먹을 수 있다. 2. 우리에겐 뉴질랜드가 있다. 총인구 400만 1000명. 우리나라의 11분의1 수준이다. 그 나라로 열심히 옮아가서 불법체류를 하는 것이다(사고만 안 친다면 불법 체류는 편하고 걸릴 일이 거의 없다). 과거 우리 조상의 모습을 보면 한 집에 5명이상의 자식은 거뜬하다. 다같이 번식하는 거다. 급속도로. 그러면 어느 순간에 뉴질랜드는 우리나라가 돼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땅과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도 가능)를 합치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함부로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478 | 2005-03-14 | 초딩 vs 국딩 | 3120 |
1477 | 2008-01-17 | 초딩 vs 국딩 | 3194 |
1476 | 2008-06-23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3279 |
1475 | 2006-02-21 | 초능력자 | 3557 |
1474 | 2008-03-03 | 청출어람 | 3110 |
1473 | 2005-11-22 | 청문회 | 3268 |
1472 | 2009-07-10 |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 3718 |
1471 | 2005-12-26 | 첫사랑 | 3530 |
1470 | 2009-01-12 | 첫날밤의 기도 | 3280 |
1469 | 2008-11-25 | 첫 아이 | 2734 |
1468 | 2009-06-17 | 첨단 의학 | 3522 |
1467 | 2008-05-23 | 철수의 기도 | 3194 |
1466 | 2007-01-30 | 철수와 영희의 대화 | 3597 |
1465 | 2009-05-26 | 천재의 두뇌 | 3337 |
1464 | 2005-07-30 | 천재와 바보의 차이 | 4332 |
1463 | 2004-06-08 | 천재가 되지 못한 한국인들 | 2831 |
1462 | 2004-02-20 | 천재 소년 | 2542 |
1461 | 2010-06-11 | 천안함 형광등 이야기 | 5619 |
1460 | 2005-09-14 | 천국의 골프장 | 3870 |
1459 | 2008-03-31 | 천국으로 가는 계단 | 3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