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쌀밥의 위험성

by 마을지기 posted Apr 09,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4-09
실린날 2001-12-1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쌀밥을 먹지 않았던 원시부족 시대에는 치매, 암, 성인병 등의 무서운 병들이 존재하질 않았다.

쌀이 주식이었던 18세기의 평균 수명은 50세 이하였으며, 유아 사망률이 지극히 높았다.

신생아는 쌀밥을 먹고 질식할 수도 있다.

국내 강간범의 98% 이상이 쌀밥을 섭취하고 있었다.

강간범을 포함한 국내 흉악범의 90% 이상이 쌀밥을 먹은 뒤 24시간 내에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비리 공직자나 부패 국회의원들은 청탁자들로부터 1회 이상 쌀밥을 뇌물로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비만 여성의 90% 이상이 쌀밥 복용자이다.

의사들은 회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환자들에게 안락한 사망을 위해 다량의 쌀밥 복용을 처방한다.

"밥이 보약"이라며 의약품으로 불법 유통되기도 한다.

놀라운 전염성이 있다.

신혼부부의 97% 이상이 2세에게 쌀밥을 먹일 계획을 갖고 있다.

쌀밥의 중독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누구든 이틀만 굶겨 보도록 하라. 곧바로 "밥 달라!"는 말이 나올 것이다.
예전 의사들은 그랬었지요.
회생 가능성이 별로 없으면
밥 많이 드시게 하라고.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밥 많이 먹어서 좋은 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기쁘게 먹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98 2008-07-09 네 가지 조건 3301
597 2008-07-10 설마와 혹시의 차이 3299
596 2008-07-11 오륜에 대하여(인터넷 버전) 3091
595 2008-07-14 어떤 교통 표지판 3290
594 2008-07-15 협박 3205
593 2008-07-16 백작 부인 3056
592 2008-07-17 뿔난 할머니 3289
591 2008-07-18 착각 3336
590 2008-07-21 새내기 금발 여승무원 3305
589 2008-07-22 요즘 아이 3230
588 2008-07-23 말을 웃겨라 3373
587 2008-07-24 남자를 바라보는 몇가지 편견들 3182
586 2008-07-25 할인 마켓 3274
585 2008-07-28 선발 기준 3111
584 2008-07-29 일본인의 성씨(姓氏) 3157
583 2008-07-30 소년의 아빠 3251
582 2008-08-01 아빠가 돈이 많으면 3552
581 2008-08-11 사고친 후 3150
580 2008-08-12 중요한 차이 3242
579 2008-08-13 군대 계급장의 의미 34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