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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즐겨 하시는 말씀

by 마을지기 posted Apr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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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4-16
실린날 2002-04-01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1. 이 문제는 너희들한테만 가르쳐 주는건데….

2. 때리는 나도 가슴 아프다.

3. 자~ 조금만 더 하고 쉬자.

4. 이번 시험은 쉽게 냈다.

5. 난 쪼잔하게 성적 같은 걸루 편애 안해.

6.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교무실로 와.

7. 내 말 속에서 다 시험 문제가 나와.

8. 니네 반이 제일~ 개판이야.

9. 옆 반은 얼마나 조용한지 알아?

10. 지각하지마! 나도 맨날 일찍 와!

11. 내가 너네 만할 땐 선생님 말씀 잘들었어.
모든 선생님들이 다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학생들은 무지하게 자주 듣는 말이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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