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상황이 이뿐이겠습니까?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다음에는 술이 술을 먹고,
마지막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는 말이
옛말만은 아닐 겁니다.^^
술 많이 먹는 사람 치고 깬 다음에
후회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다음에는 술이 술을 먹고,
마지막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는 말이
옛말만은 아닐 겁니다.^^
술 많이 먹는 사람 치고 깬 다음에
후회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4-22 |
---|---|
실린날 | 2001-12-18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 처음 보는 친구와 술자리를 같이 했을 때... 취중 : 야야... 핸폰 번호 불러! 연락 좀 하고 친하게 지내자! 술깸 : 우쒸! 이건 또 누구 번호야. 지워버려야지. ◈ 시험 망쳐서 혼자 술 먹을 때... 취중 : 까짓꺼... F 받고 말지... 썅~ 내일 시험 안 봐. 교수? 배째라 그래... 술깸 : 젠장! 학교 또 늦었네... 오늘도 시험 F 맞는 거 아냐? ◈ 선배와의 술자리에서... 취중 : 아쭈... 니가 선배야? 선배냐고~. 어쭈! 눈 부릅뜨네. 눈 깔어! 퍽퍽퍽... 술깸 : 흑... 어제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 거야... 대체 -_o;; 아야... 멍들었네. ◈ 옛 애인이 그리워질 때... 취중 : 영이야 보고싶어~. 흑흑! 우리 다시 시작하자~. 순이야~(지금 앤), 나 영이랑 다시 사귈 꺼다... 잘 살어라... 냐하하하! 술깸 : 나 영인데... 너 잊은 지 오래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 줘. 나 순이다... 너 같은 넘 나두 안 사귄다. 이 바람둥이 자쉭아! ◈ 술 먹고 쏠릴 때... 취중 : 누가 보면 어때, 내꺼 내가 뱉는데... 여기다가 쏟아 붓자... 우웩... 콸콸 -ㅠ- 술깸 - 아! 쒸! 누가 우리 집 대문 앞에다가 토했어! ◈ 여자 친구와 다퉈서 술 먹었을 때... 취중 : 여자가 이 세상에 걔 하나 뿐이냐~. 차버려, 차버려, 까짓 거~. 술깸 : 순이야~. 나 버리지 마, 제발~. T_T;; 너 아니면 나 누구랑 사귀어~ 엉엉~. ◈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 마신 뒤... 취중 : 야야! 내가 쏜다! 얼마요? 40만원? 카드로 긁지 뭐. 술깸 : 나, 용팔인데... 돈 좀 꿔주라... 카드 정지 먹었다. ◈ 술 취해 친구와 집에 가던 중, 예쁜 여자 지나갔을 때... 취중 : 히히히... 이리왓! "꺄아아악~~ >0<" 술깸 : 엉엉~. 잘못했어요~. 취해서 그런 거에요. T0T;; (경찰서로 연행 중...)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58 | 2004-11-01 | 성실한(?) 남편 | 3474 |
757 | 2008-10-20 | 성숙한 아이 | 2733 |
756 | 2005-04-27 | 성리학(性理學) | 3066 |
755 | 2009-09-14 | 성교육 | 3380 |
754 | 2006-03-22 | 성공할 타입의 소녀 | 3824 |
753 | 2004-07-15 | 성공과 실패의 아이러니 | 2773 |
752 | 2006-05-29 | 성공 비결 | 3869 |
751 | 2004-10-28 | 성 폭력 예방 6가지 수칙 | 2715 |
750 | 2008-07-10 | 설마와 혹시의 차이 | 3299 |
749 | 2005-05-20 | 설득의 테크닉 | 3472 |
748 | 2004-01-21 | 설날 짜증날 때 | 2189 |
747 | 2006-05-09 | 선생님의 무기 | 3852 |
746 | 2004-06-16 | 선생님을 황당하게 만든 답안지들 | 2908 |
745 | 2005-04-16 | 선생님들이 즐겨 하시는 말씀 | 3660 |
744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4 |
743 | 2008-07-28 | 선발 기준 | 3111 |
742 | 2003-10-16 | 선물을 받았을 때 | 2134 |
741 | 2009-01-22 | 선물 | 3261 |
740 | 2010-06-16 | 선물 | 5058 |
739 | 2010-03-08 | 선녀의 목욕 | 4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