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 취임 미사에
먼 옛날 그리스도의 친척인
유대교 랍비도 초청했다지요?^^
먼 옛날 그리스도의 친척인
유대교 랍비도 초청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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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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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유대교 랍비와 천주교 신부가 기차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랍비가 신부에게 물었다. "당신의 위치가 얼마나 올라갈 수 있소?" "글쎄요, 잘 되면 주교가 될 수 있겠죠." "더 잘 되면?" "음... 하느님의 뜻이 있다면 추기경도 될 수 있을 겁니다." "더 높이 올라가면?" "글쎄요... 교황이 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요." "그렇다면 더 위는 없는 거요?" "뭐요? 그럼 나보고 구세주가 되라는 말이오?" 그러자 랍비는 창 밖을 쳐다보며 말했다. "옛날 우리 친척 중엔 된 사람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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