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슈킨을 아이 취급 했다가
보기 좋게 망신 당한 아가씨!
졸지에 임신한 처녀가 됐군요.^^
보기 좋게 망신 당한 아가씨!
졸지에 임신한 처녀가 됐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4-28 |
---|---|
실린날 | 2004-07-20 |
출처 | 《세 치 혀가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 |
원문 |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 푸슈킨은 젊었을 때 어느 공작의 가정 무도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는 한 아가씨에게 춤을 요청했는데, 그 아가씨는 아주 야윈 프슈킨을 보고 오만하게 말했다. "저는 어린이와 함께 춤을 출 수 없어요!" 프슈킨은 공손하게 물러서면서 말했다. "아, 미안합니다. 아가씨가 임신 중인 줄 몰랐습니다." 아가씨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리이위(장연 역/리이위 편), 《세 치 혀가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김영사, 2004), 333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78 | 2005-04-13 | 어떻게 듣는가가 문제 | 3112 |
577 | 2008-07-28 | 선발 기준 | 3111 |
576 | 2004-11-24 | 수수께끼 | 3111 |
575 | 2008-05-26 | 풀 먹은 소 | 3110 |
574 | 2008-03-03 | 청출어람 | 3110 |
573 | 2009-11-23 |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사이 | 3109 |
572 | 2009-11-12 | 수학 시험 때 비참했던 기억 | 3109 |
571 | 2008-06-16 | 군대 이야기 | 3109 |
570 | 2009-12-18 | 인사하기 | 3108 |
569 | 2005-02-21 | 남편 팝니다 | 3108 |
568 | 2008-05-28 | 소크라테스와 플라토 | 3106 |
567 | 2004-08-28 | 부흥회를 마친 세 목사 | 3106 |
566 | 2005-01-20 | 군에 가야 하는 20가지 이유 | 3105 |
565 | 2009-11-25 | 각국의 튀는 이름들 | 3103 |
564 | 2008-11-06 | 허무! 허탈! | 3102 |
563 | 2004-01-13 | 유관 정승 이야기 | 3101 |
562 | 2005-03-16 | 티코의 값 | 3100 |
561 | 2008-05-22 | 따버린 수박 | 3099 |
560 | 2009-12-15 | 이웃사람 | 3097 |
559 | 2007-11-29 | 유일한 흠 | 3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