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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

by 마을지기 posted May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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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5-04
실린날 2004-10-16
출처 한국경제
원문 선생: "조지 워싱턴은 아버지의 벚나무를 잘라버렸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이실직고하기도 했습니다."

조니: "그 이야기라면 우리는 여러 번 들었습니다."

선생: "그럼 그의 아버지는 어째서 그에게 벌을 주지 않았던 것인지 알아요?"

조니: "조지가 도끼를 그대로 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기대했던 대답은
조지가 정직했기 때문이다,
뭐 이런 것이었을 텐데,
조니가 기가 막힌 대답을 했군요.
요즘 아이들 정말 무섭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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