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찰관의 유머감각이
참 보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들은 아가씨는,
그렇지 않아도 당황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황당했을까요?
그러나 나중에는 그 때 생각을 하면서
두고두고 웃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보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들은 아가씨는,
그렇지 않아도 당황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황당했을까요?
그러나 나중에는 그 때 생각을 하면서
두고두고 웃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18 |
---|---|
실린날 | 2004-05-12 |
출처 | 《현대인의 유머 화술》 |
원문 | 교차로에서 여성 운전자의 차가 갑자기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뒤를 따르던 차들이 일제히 경음기를 울려대기 시작했다. 여성 운전자는 당황하여 가속기를 열심히 밟았으나 차는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았고 신호는 계속 바뀌어갔다. 그 때 교통 경찰관이 그 차로 다가가 창문에 대고 말했다. "아가씨, 아직 신호의 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십니까?" 유머화술연구회 편, 《현대인의 유머 화술》(예문당, 1992), 18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18 | 2004-06-21 | 물 위를 걷는 사람 | 2759 |
1117 | 2004-07-02 | 물 절약 표어 | 4296 |
1116 | 2005-10-01 | 물가 인상 어록 | 5781 |
1115 | 2004-07-03 | 물과 술의 차이점 | 3374 |
1114 | 2008-12-05 | 물리치료사 | 3501 |
1113 | 2003-11-17 | 미국 법정에서 오고간 질문들 | 1986 |
1112 | 2009-09-16 | 미국 제품의 엽기적인 경고 메시지 | 3606 |
1111 | 2006-02-02 | 미국의 중동정책과 재개발사업 | 3197 |
1110 | 2003-11-28 | 미래의 경로당 풍경 | 2157 |
1109 | 2005-02-05 | 미성년자 관람불가 | 3679 |
1108 | 2008-02-29 | 미성년자 관람불가 | 3669 |
1107 | 2010-10-28 | 미식축구란? | 4446 |
1106 | 2005-07-25 | 미아리에 가는 사람은? | 3274 |
1105 | 2006-02-06 | 미운 사람 | 3591 |
1104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72 |
1103 | 2009-03-11 | 미운 장모 | 3302 |
1102 | 2009-10-26 | 미인 아내를 둔 남편 | 3415 |
1101 | 2006-05-16 | 민방위 소집날 느낀 점 | 3673 |
1100 | 2005-07-21 | 믿거나 말거나 | 3606 |
1099 | 2008-04-30 | 믿을 수 있는 친구 | 3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