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찰관의 유머감각이
참 보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들은 아가씨는,
그렇지 않아도 당황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황당했을까요?
그러나 나중에는 그 때 생각을 하면서
두고두고 웃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보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들은 아가씨는,
그렇지 않아도 당황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황당했을까요?
그러나 나중에는 그 때 생각을 하면서
두고두고 웃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18 |
---|---|
실린날 | 2004-05-12 |
출처 | 《현대인의 유머 화술》 |
원문 | 교차로에서 여성 운전자의 차가 갑자기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뒤를 따르던 차들이 일제히 경음기를 울려대기 시작했다. 여성 운전자는 당황하여 가속기를 열심히 밟았으나 차는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았고 신호는 계속 바뀌어갔다. 그 때 교통 경찰관이 그 차로 다가가 창문에 대고 말했다. "아가씨, 아직 신호의 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십니까?" 유머화술연구회 편, 《현대인의 유머 화술》(예문당, 1992), 18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78 | 2008-08-14 | 아빠의 대답, 엄마의 대답 | 3179 |
577 | 2008-08-18 | 우리가 보고 싶은 드라마 | 3030 |
576 | 2008-08-19 | 수금 작전 | 3242 |
575 | 2008-08-20 | 소똥의 교훈 | 3257 |
574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573 | 2008-08-22 | 간단한 난센스 퀴즈 | 3433 |
572 | 2008-08-25 | 임신부에게 적절한 운동 | 3288 |
571 | 2008-08-26 | 잊지못한 나의 실수담 | 3452 |
570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569 | 2008-08-28 | 엄마들의 슬픈 최후 | 3316 |
568 | 2008-08-29 | 싫은 사람 | 3342 |
567 | 2008-09-01 | 침착한 대답 | 3518 |
566 | 2008-09-02 | 헷갈리는 병명 | 3229 |
565 | 2008-09-03 | 보아서는 안 될 것 | 3420 |
564 | 2008-09-04 | 이상한 계산 | 3377 |
563 | 2008-09-05 | 남녀혼탕 | 3562 |
562 | 2008-09-08 | 남자들, "나도 이런적 있다!" | 3085 |
561 | 2008-09-09 | 신기한 벽 | 3421 |
560 | 2008-09-10 | 모자란 놈과 미친 놈 | 3452 |
559 | 2008-09-11 | 양동작전 | 3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