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된 이야기인데,
이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여럿 떠돌아 다닙니다.
언젠가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설'도 있는데,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군요.^^
이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여럿 떠돌아 다닙니다.
언젠가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설'도 있는데,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5-26 |
---|---|
실린날 | 2001-12-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한 거지가 구걸한 돈으로 복권 한 장을 샀는데 그것이 당첨되었다. 그런데 미국의 복권 담당 협회에선 사람들이 복권에 당첨된 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쇼크로 죽는다는 통계 때문에 당첨 소식을 주위사람을 통해서 전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복권 협회에서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결국은 그 거지가 가장 자주 가는 성당의 신부님을 통해 이 소식을 거지에게 전해주기로 결정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신부님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거지를 불러놓고 얘기했다. "이보게... 만약 자네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할 건가?" 그러자 거지는 잠시 생각한 후 대답했다. "만약에...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그 금액의 반을 신부님께 드리죠!" 그러자 그 소리를 들은 신부님이 그만 쇼크사로 죽었다고 한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8 | 2004-12-28 | 포크와 베이컨 | 2428 |
137 | 2003-09-13 | 세모꼴 사랑 고백 | 2425 |
136 | 2003-09-05 | 부정+긍정=? | 2422 |
135 | 2003-09-26 | 종교에 빠진 아버지 | 2418 |
134 | 2004-01-27 | 순진한 우리 엄마 | 2417 |
133 | 2003-11-08 | [동영상] 잔머리 굴리기 | 2414 |
132 | 2004-01-10 | 기적은 이루어진다 | 2412 |
131 | 2003-09-18 | 헷갈리는 주례사 | 2412 |
130 | 2003-08-29 | 자랑스런 한국인 | 2411 |
129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1 |
128 | 2004-01-08 | 약속 | 2410 |
127 | 2003-09-14 | 용서할 수 없는 남자 | 2406 |
126 | 2004-10-29 | 조선일보사 (朝鮮日報史) | 2399 |
125 | 2003-09-24 | 신에 대한 도전 | 2394 |
124 | 2003-12-07 | 개똥이의 장래 희망 | 2391 |
123 | 2004-06-25 | 재개발사업과 미국의 중동정책 | 2386 |
122 | 2004-01-24 | 화장터에서 온 전화 | 2386 |
121 | 2003-10-08 | 코리아 타운의 미국 경찰 | 2386 |
120 | 2003-11-05 |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 2384 |
119 | 2003-11-04 | 귀찮은 사람들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