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직자보단 추기경이,
추기경보단 교황이 높은데,
네 번째 할매의 아들은 교황보다
더 높은 분의 이름으로 불리니
그 아들이 가장 높은 사람이군요.^^
"세상에!"(Oh, my God!)
추기경보단 교황이 높은데,
네 번째 할매의 아들은 교황보다
더 높은 분의 이름으로 불리니
그 아들이 가장 높은 사람이군요.^^
"세상에!"(Oh, my God!)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6-03 |
---|---|
실린날 | 2004-10-0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 명의 할멈들이 자식 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사제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 그런다우." 이어서 두 번째 할매...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거룩한 분! 그런디야~." 그러자 세 번째 할매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네 번째 할매는...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이기까지하니 말이다.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오, 마이 GOD!"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7-31 | 우리반 반장 임영○! | 2654 |
1677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5 |
1676 | 2003-08-02 | 아들의 미소 | 2485 |
1675 | 2003-08-03 |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 2361 |
1674 | 2003-08-04 | 병역 면제 | 2299 |
1673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3 |
1672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1671 | 2003-08-07 | 더러운 직장생활 | 2318 |
1670 | 2003-08-08 | 의사가 전해준 소식 | 2271 |
1669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3 |
1668 | 2003-08-10 | 여기자의 대답 | 2115 |
1667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7 |
1666 | 2003-08-12 | 걱정 | 2111 |
1665 | 2003-08-13 | 전철에서 | 2281 |
1664 | 2003-08-14 | 대역 | 2139 |
1663 | 2003-08-15 |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 2255 |
1662 | 2003-08-16 |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 2285 |
1661 | 2003-08-17 |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 1993 |
1660 | 2003-08-18 |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 2505 |
1659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