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직자보단 추기경이,
추기경보단 교황이 높은데,
네 번째 할매의 아들은 교황보다
더 높은 분의 이름으로 불리니
그 아들이 가장 높은 사람이군요.^^
"세상에!"(Oh, my God!)
추기경보단 교황이 높은데,
네 번째 할매의 아들은 교황보다
더 높은 분의 이름으로 불리니
그 아들이 가장 높은 사람이군요.^^
"세상에!"(Oh, my God!)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6-03 |
---|---|
실린날 | 2004-10-03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 명의 할멈들이 자식 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사제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 그런다우." 이어서 두 번째 할매...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거룩한 분! 그런디야~." 그러자 세 번째 할매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네 번째 할매는...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이기까지하니 말이다.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오, 마이 GOD!"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58 | 2004-11-01 | 성실한(?) 남편 | 3474 |
757 | 2008-10-20 | 성숙한 아이 | 2733 |
756 | 2005-04-27 | 성리학(性理學) | 3066 |
755 | 2009-09-14 | 성교육 | 3380 |
754 | 2006-03-22 | 성공할 타입의 소녀 | 3824 |
753 | 2004-07-15 | 성공과 실패의 아이러니 | 2773 |
752 | 2006-05-29 | 성공 비결 | 3869 |
751 | 2004-10-28 | 성 폭력 예방 6가지 수칙 | 2715 |
750 | 2008-07-10 | 설마와 혹시의 차이 | 3299 |
749 | 2005-05-20 | 설득의 테크닉 | 3472 |
748 | 2004-01-21 | 설날 짜증날 때 | 2189 |
747 | 2006-05-09 | 선생님의 무기 | 3852 |
746 | 2004-06-16 | 선생님을 황당하게 만든 답안지들 | 2908 |
745 | 2005-04-16 | 선생님들이 즐겨 하시는 말씀 | 3660 |
744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4 |
743 | 2008-07-28 | 선발 기준 | 3111 |
742 | 2003-10-16 | 선물을 받았을 때 | 2134 |
741 | 2009-01-22 | 선물 | 3261 |
740 | 2010-06-16 | 선물 | 5058 |
739 | 2010-03-08 | 선녀의 목욕 | 4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