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 올라가 발끝으로 서서
이웃집 동태를 살피는 이 여자.
망원경을 동원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한 일이로군요.^^
이웃집 동태를 살피는 이 여자.
망원경을 동원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한 일이로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6-08 |
---|---|
실린날 | 2004-03-04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콘도에 묵고 있는 여자 손님이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 소리를 질렀다. "저 건너편 방에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남자가 있어요. 이런 법이 어딨어요?" 잠시 후 경비원이 그녀의 방에 들어와 건너편을 보고 말했다. "저… 손님. 상반신밖에 안 보이는데 뭘 그러세요?" 그러자 여자 손님이 말했다. "여기 침대 위에 올라와 발끝으로 서서 한번 보세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38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1 |
337 | 2004-07-24 | 도덕성 테스트 | 3081 |
336 | 2004-07-23 | 하나님의 솜씨 | 2872 |
335 | 2004-07-22 | 박찬호, 박세리, 엘리자베스의 공통점 | 2963 |
334 | 2004-07-21 | 월드컵 결승전 | 2641 |
333 | 2004-07-20 |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 3203 |
332 | 2004-07-19 | 부부싸움 | 2892 |
331 | 2004-07-16 | 백수의 하루 | 3486 |
330 | 2004-07-15 | 성공과 실패의 아이러니 | 2773 |
329 | 2004-07-14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2727 |
328 | 2004-07-13 | 어금니를 영어로 하면? | 3379 |
327 | 2004-07-12 | 사막의 남자 | 3041 |
326 | 2004-07-10 | 외국인의 평가와 한국인의 답변 | 2775 |
325 | 2004-07-09 | 룸메이트 | 2546 |
324 | 2004-07-08 | 지친 때밀이 아저씨 | 2861 |
323 | 2004-07-07 | 전문의(傳門醫) | 2503 |
322 | 2004-07-06 | 하늘에 바쳐진 서울 | 2672 |
321 | 2004-07-05 |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 2499 |
320 | 2004-07-03 | 물과 술의 차이점 | 3374 |
319 | 2004-07-02 | 물 절약 표어 | 4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