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협박

by 마을지기 posted Jun 24,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6-25
실린날 2004-10-11
출처 서울경제
원문 은행원: 그 계좌로 돈을 갚으실 건가요?

채무자: 네, 그런데 지금 당장은 곤란해요.

은행원: 지금 당장 갚지 않으시면 다른 빚쟁이들에게 당신이 은행대출을 갚았다고 말할 겁니다!
은행 빚부터 갚았다는 걸 알면
빚쟁이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군요.
은행이 사채보다는 이자율이 낮으니까요.
빚쟁이에게 고의적으로 안 갚는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818 2008-01-16 당황 황당 허탈 3386
817 2004-11-02 어떤 집 가훈 3387
816 2005-06-24 진짜 바보는? 3387
815 2008-02-05 경상도 사투리 연구 3387
814 2009-03-05 군대 후유증 3387
813 2006-06-03 한국 축구의 힘은 군대스리가! 3389
812 2004-12-01 수진아 미안해 3390
811 2005-07-29 예의 바른 어린이? 3390
810 2008-01-11 항공산업 살리기 3390
809 2009-01-16 다자관계 3390
808 2009-03-23 그래도 그건 좀… 3391
807 2005-07-16 정치인들과 아이들 3393
806 2009-08-13 인생 교육 3393
805 2009-11-09 엄친아 3393
804 2008-05-02 장모와 사위 3396
803 2008-07-07 혼인서약 3398
802 2009-04-13 아내의 파이 3398
801 2009-12-03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3399
800 2006-02-27 우리의 교육현장 3400
799 2009-05-28 대처법 34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