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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칭찬거리

by 마을지기 posted Jun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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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6-30
실린날 2004-01-17
출처 서울경제
원문 한 여자가 누드 차림으로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비계로 보기 싫은데, 내게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남편이 말하기를...

“당신 시력 하나는 끝내주는군!”
한눈에 알아본 남편 시력도
만만치는 않아 보이는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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