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맨위로 컨텐츠 아래로

나 괜한 짓 한 거야?

by 마을지기 posted Jul 03,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7-04
실린날 2005-05-08
출처 서울경제
원문 아버지가 맡고 있던 사건들을 물려 받은 젊은 변호사가 하루는 들떠서 집으로 뛰어들어왔다.

"아버지, 들어보세요. 제가 오랫동안 끌어왔던 맥킨니 씨 사건을 결국 해결했어요."

"해결했다고?"

아버지가 경악했다.

"이 바보 같은 놈아. 우리 집은 그 사건에서 나오는 돈으로 5년동안 잘 살아왔는데…."
아버지는 돈 계산에 뛰어나고
아들은 전문실력이 뛰어난 것을 보니
그야말로 부전자전(父錢子專)입니다.
목록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에디터 선택하기
?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78 2005-06-15 주객전도 3310
1077 2005-06-16 여자가 4명이면 무엇일까요? 4067
1076 2005-06-17 친구 놀려주는 문자 3445
1075 2005-06-18 초코파이 4045
1074 2005-06-20 윈도우즈 개발자 2882
1073 2005-06-21 잃어버린 국자 3223
1072 2005-06-22 친척 3137
1071 2005-06-23 등급제 대한민국 2991
1070 2005-06-24 진짜 바보는? 3387
1069 2005-06-25 협박 3342
1068 2005-06-27 실화 - 지각 학생 3307
1067 2005-06-28 절세가인(絶世佳人) 3248
1066 2005-06-29 꿈의 해석 3406
1065 2005-06-30 유일한 칭찬거리 3249
1064 2005-07-01 나이 3795
1063 2005-07-02 당황과 황당의 차이 4126
» 2005-07-04 나 괜한 짓 한 거야? 3454
1061 2005-07-05 쫓기는 이유 3502
1060 2005-07-06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空約) 2956
1059 2005-07-07 가난한 유태인과 부자 유태인 34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84 Next
/ 84
site_map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