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아이들을
정치인에 비유하다니...
그리고 이 복(伏)더위에
개 이야기를...
정치인에 비유하다니...
그리고 이 복(伏)더위에
개 이야기를...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7-16 |
---|---|
실린날 | 2004-04-0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어렸을 적에는 다들 토실토실 동글동글한 게 다 얼굴이 비슷해 보인다. 정치인은… 하나같이 퉁실퉁실 번들번들. ▲모여 지낸다. 아이들은 유치원에, 정치인들은 국회라는 곳에 모여서 거의 하루종일 논다. ▲머리(지능) 정치인들이 좀 배웠다고는 하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는 일 아이들은 그저 먹고 놀고 자고 싸고. 정치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자고 싸우고. ▲아이들은 집에 있으면 정말 순식간에 집안을 어지럽힌다. 그것도 수시로. 정치인들은 나라를 어지럽힌다. 그것도 수시로. ▲문제해결 아이들은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정치인들은 표결이면 다 되는 줄 안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아이고 우리 강아지∼” 소리를 듣는다. 정치인들은 국민으로부터 “저런 개××” 소리를 듣는다. ▲아이들은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으나 유심히 들어보면 말이 된다. 정치인들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으나 유심히 들어보면 말이 안 된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5 |
1677 | 2008-03-07 | 여자 vs 남자 | 3288 |
1676 | 2006-01-09 | 女子 vs 男子 | 4461 |
1675 | 2009-07-22 | 힘든 홀어머니 | 3652 |
1674 | 2010-12-28 | 힐러리의 자신감 | 4364 |
1673 | 2006-06-13 | 히기도문 | 4107 |
1672 | 2009-03-13 | 휴대폰으로 컴퓨터 전원을 제어하는 법 | 3954 |
1671 | 2009-09-17 | 휴가 때 생긴일 | 3718 |
1670 | 2004-08-14 | 휴가 | 2956 |
1669 | 2006-04-05 | 훌륭한 장모님 | 3740 |
1668 | 2007-12-20 | 훌륭한 임금님 | 2988 |
1667 | 2009-06-03 | 후유증 | 3579 |
1666 | 2008-04-24 | 후식 주문 | 2994 |
1665 | 2004-05-24 | 회심의 일격 | 2800 |
1664 | 2005-10-11 | 황당한 질문 | 4032 |
1663 | 2010-01-29 | 황당한 이야기 | 4076 |
1662 | 2010-04-20 | 황당한 공약 | 4470 |
1661 | 2007-11-19 | 황당죽음 베스트 10 | 2996 |
1660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1659 | 2006-03-20 | 환영 메시지 | 3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