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각 직업의 의미

by 마을지기 posted Jul 16,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7-18
실린날 2001-12-17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 은행가 - 흐린 날 우산 빌려주고 비 오는 날 돌려달라는 자린고비.

○ 신용 카드회사 사장 - 술집 삐끼를 겸한 고리대금업자.

○ 경제학자 - 미래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전문가이지만, 작년에 발표한 예측이 올해에도 내년에도 온데간데없다.

○ 프로그래머 - 고객이 전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

○ 수학자 - 어두운 방에서 있지도 않는 검은 고양이를 찾는 사람.

○ 심리학자 - 섹시한 여자가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을 훔쳐보는 사람.

○ 교수 - 남들이 잘 때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는 사람.

○ 수녀님 - 평생동안 못생겼다거나 뚱뚱하다는 말을 한 번도 안 듣는 은총 받은 사람.

○ 유치원 교사 - 과거 애들을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땅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

○ 대기업 경영자 - 재벌의 유학 갔다 온 아들, 유학 갔다 온 손자, 그리고 유학 갔다 온 증손자.
공감이 되는 설명도 많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838 2010-01-12 박힌 돌과 굴러온 돌 3363
837 2008-01-22 결혼기념일 여행 3363
836 2009-04-16 장수(長壽) 3357
835 2009-01-20 남편이란 존재는 3357
834 2009-01-05 가랑비와 이슬비 3356
833 2008-10-09 화술 학원 3356
» 2005-07-18 각 직업의 의미 3356
831 2009-05-08 어버이날 3355
830 2009-09-08 [네이버 지식 iN] Q&A 3351
829 2007-12-28 이런 건배사 어때요? 3351
828 2008-05-30 아내의 속마음 3350
827 2008-05-09 뱃삯 3349
826 2009-03-16 교수 두 번 죽이는 제자 3348
825 2008-04-08 나폴레옹의 센스 3348
824 2005-08-16 음주 운전의 증거 3347
823 2005-01-10 남자의 강점 3347
822 2009-05-21 불가항력 3346
821 2009-02-05 해부학 첫날 황당했던 일 3345
820 2008-01-07 선과 악 3345
819 2005-10-14 인터넷 상담 33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