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절한(?) 아저씨가
남의 일에 잘못 끼여들었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군요.^^
남의 일에 잘못 끼여들었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7-25 |
---|---|
실린날 | 2002-08-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날 저녁, 영자가 딸 지희와 함께 택시를 탔다. 가는 길에 빨간불이 켜진 미아리 골목을 지나치게 됐다. 지희가 물었다. "엄마, 왜 저 언니들은 옷도 제대로 안 입고 유리 속에 있어?" 영자는 당황했다. "그… 그건, 이 다음에 네가 어른이 되면 다 알게 돼." 그러자 택시운전기사가 끼어들었다. "아줌마, 그런 것은 미리 미리 가르쳐 줘야, 아이가 남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운전사는 미주알고주알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얘기를 듣고 난 지희가 영자에게 물었다. "엄마, 그럼 저기는 어떤 남자들이 가?" 영자가 화가 나 씩씩대며 말했다. "누구기는 누구야! 앞에 앉은 사람이지."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38 | 2004-07-19 | 부부싸움 | 2892 |
637 | 2009-03-17 | 부부싸움 | 3579 |
636 | 2010-11-19 | 부부로 사는 것 | 4601 |
635 | 2010-10-01 | 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 5464 |
634 | 2005-01-29 | 부모님의 직업 | 3459 |
633 | 2009-07-06 | 부모님의 직업 | 3816 |
632 | 2005-11-10 | 부메랑 | 3482 |
631 | 2009-03-25 | 부러워라! | 3482 |
630 | 2006-04-04 | 봄나물 팝니다! | 3820 |
629 | 2009-09-25 | 복종 | 3812 |
628 | 2009-07-24 | 복수혈전 | 3690 |
627 | 2008-10-28 | 복수 | 2841 |
626 | 2006-05-11 | 복권이 주는 슬픔 | 3566 |
625 | 2009-02-25 | 복권당첨 | 3544 |
624 | 2008-09-03 | 보아서는 안 될 것 | 3420 |
623 | 2003-08-04 | 병역 면제 | 2299 |
622 | 2004-02-17 | 병가신청 | 2307 |
621 | 2008-04-10 | 병가신청 | 3122 |
620 | 2007-12-17 | 변호사와 미녀의 대화 | 2970 |
619 | 2009-04-14 | 변호사 vs 경찰관 | 3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