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절한(?) 아저씨가
남의 일에 잘못 끼여들었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군요.^^
남의 일에 잘못 끼여들었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7-25 |
---|---|
실린날 | 2002-08-15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날 저녁, 영자가 딸 지희와 함께 택시를 탔다. 가는 길에 빨간불이 켜진 미아리 골목을 지나치게 됐다. 지희가 물었다. "엄마, 왜 저 언니들은 옷도 제대로 안 입고 유리 속에 있어?" 영자는 당황했다. "그… 그건, 이 다음에 네가 어른이 되면 다 알게 돼." 그러자 택시운전기사가 끼어들었다. "아줌마, 그런 것은 미리 미리 가르쳐 줘야, 아이가 남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운전사는 미주알고주알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얘기를 듣고 난 지희가 영자에게 물었다. "엄마, 그럼 저기는 어떤 남자들이 가?" 영자가 화가 나 씩씩대며 말했다. "누구기는 누구야! 앞에 앉은 사람이지."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3 |
1677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53 |
1676 | 2006-07-01 | “이제는 알겠지?” | 12612 |
1675 | 2005-09-22 | 그대가 솔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 | 11196 |
1674 | 2005-09-23 | 수학 문제집 ‘정석’ | 10806 |
1673 | 2005-09-24 | 교내 백일장 히트작 | 7983 |
1672 | 2005-09-21 | 노처녀를 자극하는 말 | 7148 |
1671 | 2011-04-26 | 카드 게임 | 6721 |
1670 | 2011-05-04 | 속마음 | 6648 |
1669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2 |
1668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70 |
1667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5 |
1666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9 |
1665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81 |
1664 | 2011-04-11 | 붕어빵엔… | 6247 |
1663 | 2006-06-17 | 하나님의 아이디어 | 6175 |
1662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1 |
1661 | 2010-07-22 | 일목요연(一目瞭然) | 6129 |
166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7 |
1659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