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고 친 아이(청소년)들의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우리 아이는 그럴 아이가 아닌데요…."
아이들 중에는 집안에 있을 때와
밖에 나가 있을 때의 행동이
완연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친 아이(청소년)들의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우리 아이는 그럴 아이가 아닌데요…."
아이들 중에는 집안에 있을 때와
밖에 나가 있을 때의 행동이
완연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7-29 |
---|---|
실린날 | 2003-04-25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어제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아앗! 공! 공!”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버스정류장 길 옆 건물 3층 태권도 도장에서 어린 꼬마들이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며 안타까운 듯 손가락으로 공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때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어른 한 분이 나이를 의심할 정도로 빠른 몸놀림으로 축구공만한 고무공을 낚아채고 “이놈들아 조심해야지∼” 하며 껄껄 웃으셨다. 그 때 3층 꼬마들 중 한 놈이 하는 말을 듣고 난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할아버지, 대단히 죄송한데요. 그 공 여기 3층으로 좀 가져다 주실래요?” 정말 예의 바른 어린이 아닌가? 공을 주운 어른은 어이가 없는지 한참을 그놈을 째려 보시더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58 | 2008-04-11 | 잠의 해로운 점 | 3317 |
657 | 2008-04-14 | 이래서 부부 | 3116 |
656 | 2008-04-15 | 중복기도 | 3203 |
655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654 | 2008-04-17 | 결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3004 |
653 | 2008-04-18 | 중동에서의 세일즈 | 3219 |
652 | 2008-04-21 |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 3237 |
651 | 2008-04-22 | 얼라딘 | 3235 |
650 | 2008-04-23 | 오해 | 2928 |
649 | 2008-04-24 | 후식 주문 | 2994 |
648 | 2008-04-25 | 도배하는 날 | 3130 |
647 | 2008-04-28 | 공공의 적 | 2972 |
646 | 2008-04-29 | 나라 구하기 | 2908 |
645 | 2008-04-30 | 믿을 수 있는 친구 | 3096 |
644 | 2008-05-01 | 정치란? | 2970 |
643 | 2008-05-02 | 장모와 사위 | 3396 |
642 | 2008-05-06 |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 3089 |
641 | 2008-05-07 | 말대가리 | 3193 |
640 | 2008-05-08 | 숙제 | 3156 |
639 | 2008-05-09 | 뱃삯 | 3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