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한 글이로군요.^^
대단히 풍부한 글이로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04 |
---|---|
실린날 | 2003-11-06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동물원의 곰이 우리를 탈출해 어느 사나이 집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 사나이는 동물원에 전화를 했고 동물 포획반이 출동했다. 그런데 곰을 잡으러 온 포획반은 고작 땅딸막한 불독 한 마리와 생포 전문가 남자 한 명이었다. 그 전문가가 사나이에게 말했다. “우리는 동물 생포 특별반입니다. 내가 나무 위로 올라가서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아저씨는 이 총을 들고 멀리 서 계십시오. 내가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면 우리 특수견이 그 다음 일을 알아서 처리할 것입니다.” 사나이는 궁금해서 물었다. “저 짜리몽땅한 개가 어떻게 하는데요?” “저 개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놈의 불알을 꽉 물어서 차 우리 속으로 끌고 가도록 특수훈련을 받은 개입니다. 불알을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죠.” 사나이는 또 물었다. “나는 이 총을 들고 뭐 하는데요?” “아, 예! 혹시 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저놈의 개를 쏴야 됩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58 | 2003-10-08 | 코리아 타운의 미국 경찰 | 2386 |
1557 | 2004-01-24 | 화장터에서 온 전화 | 2386 |
1556 | 2004-06-25 | 재개발사업과 미국의 중동정책 | 2386 |
1555 | 2003-12-07 | 개똥이의 장래 희망 | 2391 |
1554 | 2003-09-24 | 신에 대한 도전 | 2394 |
1553 | 2004-10-29 | 조선일보사 (朝鮮日報史) | 2399 |
1552 | 2003-09-14 | 용서할 수 없는 남자 | 2406 |
1551 | 2004-01-08 | 약속 | 2410 |
1550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1 |
1549 | 2003-08-29 | 자랑스런 한국인 | 2411 |
1548 | 2003-09-18 | 헷갈리는 주례사 | 2412 |
1547 | 2004-01-10 | 기적은 이루어진다 | 2412 |
1546 | 2003-11-08 | [동영상] 잔머리 굴리기 | 2414 |
1545 | 2004-01-27 | 순진한 우리 엄마 | 2417 |
1544 | 2003-09-26 | 종교에 빠진 아버지 | 2418 |
1543 | 2003-09-05 | 부정+긍정=? | 2422 |
1542 | 2003-09-13 | 세모꼴 사랑 고백 | 2425 |
1541 | 2004-12-28 | 포크와 베이컨 | 2428 |
1540 | 2004-05-27 | 전파 견문록 기출문제 | 2431 |
1539 | 2004-07-29 | 피씨방 알바의 부탁 | 2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