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자가 되는 것과,
무일푼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여려울까요?
무일푼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여려울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08 |
---|---|
실린날 | 2005-03-26 |
출처 | 《현자들의 철학 우화》 |
원문 | 한 젊은이가 물려받은 재산을 몽땅 탕진해 버렸다. 그렇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 그는 현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돈도 없고 친구들도 모두 제 곁을 떠나가 버렸습니다."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게. 다 잘 풀릴 것일세." 현자의 말에 희망을 얻은 젊은이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제가 다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아니, 무일푼으로 살아가는 데에 익숙해질 거라는 말일세." 한상현, 《현자들의 철학 우화》(이가출판사, 2001), 84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18 | 2008-09-19 | 바로 그거야! | 3461 |
717 | 2006-05-02 | 노동자의 꿈 | 3462 |
716 | 2009-05-22 | 중립 | 3465 |
715 | 2005-04-15 | 세무사의 딸 | 3466 |
714 | 2008-06-20 | 친절 | 3466 |
713 | 2009-03-31 | 어느 의사 | 3468 |
712 | 2005-02-26 | 부자 노인의 매력 | 3469 |
711 | 2010-01-22 | 연발 실수 | 3469 |
710 | 2005-02-03 | 남편의 큰소리 | 3470 |
709 | 2005-05-16 | 월간조선에 실린 우문현답 | 3470 |
708 | 2009-05-20 | 진작 좀 말해줬으면 | 3470 |
707 | 2009-03-10 | 고급차 | 3471 |
706 | 2005-05-20 | 설득의 테크닉 | 3472 |
705 | 2008-08-13 | 군대 계급장의 의미 | 3473 |
704 | 2009-08-28 | 전화위복 | 3473 |
703 | 2004-11-01 | 성실한(?) 남편 | 3474 |
702 | 2005-03-26 | 의지의 사나이 | 3474 |
701 | 2009-04-20 | 고해 성사 | 3474 |
700 | 2009-04-07 | "늘 그런 건 아니지!" | 3475 |
699 | 2009-08-18 | 그녀가 근무하는 장소 | 3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