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작가가 과학자를
멋지게 비꼬았군요.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과학자라면
그 업적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훌륭한 과학자라 할 수 없습니다.
멋지게 비꼬았군요.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과학자라면
그 업적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훌륭한 과학자라 할 수 없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17 |
---|---|
실린날 | 2004-04-27 |
출처 | 《농담》 |
원문 | 오직 곤충 연구에만 몰두하던 어느 학자가, 벼룩 한 마리를 흰 종이 위에 올려놓고 소리쳤다. "뛰어!" 벼룩이 톡톡 뛰었다. 그러자 과학자가 벼룩의 다리를 모두 떼어낸 다음, 다시 소리쳤다. "뛰어!" 그러나 벼룩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과학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연구노트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벼룩은 다리가 없으면 듣지 못한다. 이형식 편, 《농담》(궁리출판, 2004), 275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558 | 2011-02-28 | 문과여자 vs 공대여자 | 5807 |
557 | 2008-06-02 |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 2934 |
556 | 2005-08-27 | 무지개 자매 | 3810 |
555 | 2006-05-12 | 무적의 그녀 | 3598 |
554 | 2009-08-24 | 무신론과 무식함의 차이 | 3329 |
553 | 2004-08-04 | 무시무시한 코카콜라 | 2943 |
552 | 2004-02-23 | 무슨 동물에 대한 설명일까요? | 2640 |
551 | 2007-02-21 | 무슨 "키"냐고요 | 4182 |
550 | 2010-06-28 | 무서운 이야기 | 5181 |
549 | 2005-03-12 | 무서운 우리 학생주임 | 3619 |
548 | 2005-09-12 | 무서븐 과학고 녀석들 | 3506 |
547 | 2005-07-12 | 무명 작가 | 3069 |
546 | 2010-08-23 | 무노동 인생 | 4896 |
545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2 |
544 | 2003-11-23 | 무겁지? | 2179 |
543 | 2003-11-07 | 못난 인간 | 2463 |
542 | 2010-03-04 | 목장의 추억 | 4572 |
541 | 2008-05-06 |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 3089 |
540 | 2004-11-12 | 목숨값 | 3215 |
539 | 2010-05-11 | 목사님의 재치 | 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