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이의 이런 황당한 논리에
신부님께서 어떻게 대응하셨을지
참 궁금합니다.^^
신부님께서 어떻게 대응하셨을지
참 궁금합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19 |
---|---|
실린날 | 2002-05-28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신부님 옆집 아가씨와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아닙니다. 그냥 만지기만 했습니다." "만지는 거나, 넣는 거나 다를 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할 뿐이에요.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100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도록 하세요." 고해성사를 마친 봉달이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다 외운 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2만 원을 손에 들고 그냥 댔다 뗐다만 하다가 물러났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이보게!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댔다 뗐다만 하는 거지?" 그러자 봉달이가 말하길…. "신부님 말씀이 만지는 거랑, 넣는 거랑 똑 같다면서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58 | 2008-04-11 | 잠의 해로운 점 | 3317 |
657 | 2008-04-14 | 이래서 부부 | 3116 |
656 | 2008-04-15 | 중복기도 | 3203 |
655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654 | 2008-04-17 | 결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3004 |
653 | 2008-04-18 | 중동에서의 세일즈 | 3219 |
652 | 2008-04-21 |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 3237 |
651 | 2008-04-22 | 얼라딘 | 3235 |
650 | 2008-04-23 | 오해 | 2928 |
649 | 2008-04-24 | 후식 주문 | 2994 |
648 | 2008-04-25 | 도배하는 날 | 3130 |
647 | 2008-04-28 | 공공의 적 | 2972 |
646 | 2008-04-29 | 나라 구하기 | 2908 |
645 | 2008-04-30 | 믿을 수 있는 친구 | 3096 |
644 | 2008-05-01 | 정치란? | 2970 |
643 | 2008-05-02 | 장모와 사위 | 3396 |
642 | 2008-05-06 |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 3089 |
641 | 2008-05-07 | 말대가리 | 3193 |
640 | 2008-05-08 | 숙제 | 3156 |
639 | 2008-05-09 | 뱃삯 | 3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