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담이 그래도 유머감각은 있군요.
무작정 침대로 오라고 유혹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흉이 조금은 덜 잡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침대로 오라고 유혹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흉이 조금은 덜 잡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20 |
---|---|
실린날 | 2005-07-30 |
출처 | 《유머 파라독스》 |
원문 | 요염한 마담이 소파에 누워 옷자락을 펄럭이며 안데르센에게 말했다. “저, 침대로 오세요. 전 당신의 일을 돕고 싶어요.” 안데르센이 의아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어떻게 나를 도울 수 있지요?” 라고 묻자 마담이 대답하기를, “어머나, 당신은 동화 작가 아니에요? 그것을 열심히 읽을 아이를 만들어야지요.” 유머화술연구회 편, 《유머 파라독스》(예문당, 1993), 193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58 | 2009-03-09 | 웃기지마 | 3425 |
757 | 2004-08-24 | 장교들의 출신별 차이점 | 3426 |
756 | 2005-08-12 |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해결법 | 3426 |
755 | 2009-03-02 | 아빠 자랑 | 3426 |
754 | 2005-05-03 | 어느 초보운전 아줌마의 하루 | 3428 |
753 | 2005-06-03 | 자식 자랑 | 3428 |
752 | 2008-01-18 | 욥의 아내 | 3428 |
751 | 2009-02-19 | 나의 전생은 뭘까요? | 3429 |
750 | 2009-07-23 | 마음은 사랑따라 | 3429 |
749 | 2008-07-04 | 공대에 여학생 끌어들이는 법 | 3432 |
748 | 2009-04-06 | 4×7=27 | 3432 |
747 | 2008-08-22 | 간단한 난센스 퀴즈 | 3433 |
746 | 2009-01-13 | 세관 통과하는 법 | 3433 |
745 | 2009-05-25 | 노새의 친척 | 3434 |
744 | 2009-11-10 | "옹달샘" 비판 | 3434 |
743 | 2009-04-27 | 맥주병 해병 | 3436 |
742 | 2005-05-31 | 쥬느세빠 | 3438 |
741 | 2008-09-11 | 양동작전 | 3440 |
740 | 2008-01-23 | 경제분야 종사자들 | 3444 |
739 | 2005-06-17 | 친구 놀려주는 문자 | 3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