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담이 그래도 유머감각은 있군요.
무작정 침대로 오라고 유혹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흉이 조금은 덜 잡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침대로 오라고 유혹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흉이 조금은 덜 잡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20 |
---|---|
실린날 | 2005-07-30 |
출처 | 《유머 파라독스》 |
원문 | 요염한 마담이 소파에 누워 옷자락을 펄럭이며 안데르센에게 말했다. “저, 침대로 오세요. 전 당신의 일을 돕고 싶어요.” 안데르센이 의아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어떻게 나를 도울 수 있지요?” 라고 묻자 마담이 대답하기를, “어머나, 당신은 동화 작가 아니에요? 그것을 열심히 읽을 아이를 만들어야지요.” 유머화술연구회 편, 《유머 파라독스》(예문당, 1993), 193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98 | 2005-10-17 | 어떤 아빠 | 3669 |
697 | 2003-12-16 | 어떤 여자를 고를까? | 2249 |
696 | 2008-01-14 | 어떤 오해 | 3421 |
695 | 2009-09-10 | 어떤 유언 | 3563 |
694 | 2004-06-02 | 어떤 재판장 | 2750 |
693 | 2008-05-16 | 어떤 진찰 | 3124 |
692 | 2004-11-02 | 어떤 집 가훈 | 3387 |
691 | 2006-04-26 | 어떤 처방 | 3776 |
690 | 2008-03-26 | 어떤 프로포즈 | 2977 |
689 | 2006-01-06 | 어떤 홍보 방법 | 3932 |
688 | 2005-04-13 | 어떻게 듣는가가 문제 | 3112 |
687 | 2006-05-25 | 어떻게 죽었소? | 3947 |
686 | 2010-05-31 | 어려운 질문 | 5115 |
685 | 2003-12-01 | 어른들을 위한 동화 | 2801 |
684 | 2005-05-04 | 어린이 세계 | 3455 |
683 | 2010-12-16 | 어머니가 진정 원하는 것 | 4444 |
682 | 2008-11-03 | 어머니의 독설 | 3149 |
681 | 2003-12-22 | 어머니의 분노 | 2138 |
680 | 2009-05-08 | 어버이날 | 3355 |
679 | 2005-05-07 | 어버이날 선물 | 3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