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담이 그래도 유머감각은 있군요.
무작정 침대로 오라고 유혹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흉이 조금은 덜 잡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침대로 오라고 유혹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흉이 조금은 덜 잡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실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20 |
---|---|
실린날 | 2005-07-30 |
출처 | 《유머 파라독스》 |
원문 | 요염한 마담이 소파에 누워 옷자락을 펄럭이며 안데르센에게 말했다. “저, 침대로 오세요. 전 당신의 일을 돕고 싶어요.” 안데르센이 의아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어떻게 나를 도울 수 있지요?” 라고 묻자 마담이 대답하기를, “어머나, 당신은 동화 작가 아니에요? 그것을 열심히 읽을 아이를 만들어야지요.” 유머화술연구회 편, 《유머 파라독스》(예문당, 1993), 193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58 | 2005-12-22 | 몇 사람이 필요할까? | 3701 |
757 | 2005-12-21 | 국제신사 | 3278 |
756 | 2005-12-20 | 이발소에 간 미국인 | 3740 |
755 | 2005-12-19 | 어느 추운 겨울날 | 3600 |
754 | 2005-12-17 | 그가 사랑한 그녀 | 3641 |
753 | 2005-12-15 | 남학생의 대답, 여학생의 대답 | 4429 |
752 | 2005-12-14 | 삼각관계 | 3685 |
751 | 2005-12-13 | 사랑 초기 증세 | 3709 |
750 | 2005-12-12 | 왕비가 된 신데렐라 | 3373 |
749 | 2005-12-10 | 어떤 결혼 | 3972 |
748 | 2005-12-09 | 짐승만도 못한 놈 | 4352 |
747 | 2005-12-08 | 저는 누구일까요? | 4323 |
746 | 2005-12-07 | 여/남 계약서 | 3925 |
745 | 2005-12-06 | 금발은 바보? | 3802 |
744 | 2005-12-05 | 아빠의 수줍음 | 3932 |
743 | 2005-12-03 | 헌금 | 4054 |
742 | 2005-12-02 | 한문 해석 | 4028 |
741 | 2005-12-01 | 이런 아빠 되지 맙시다 | 3975 |
740 | 2005-11-30 | 노쇠현상 | 3677 |
739 | 2005-11-29 | 컴퓨터가 여성인 세가지 이유 | 4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