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대가 솔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

by 마을지기 posted Sep 21,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9-22
실린날 2003-02-1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그대가 솔로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1. 눈이 높다.

2. 주말에 집에 있는 게 제일 좋다.

3.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고 있다.

4. 컴퓨터가 제일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5. 세월아∼ 네월아∼ 하고 사는 형이다.

6. 너무 많으면 실속이 없다고 생각한다.

7. 짝사랑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8. 만사가 귀찮다.

9. 주변머리가 없다.

10. 혼자인 게 더 편할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11. 연인과의 데이트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가 더 편하고 즐겁다.

(이 글 이후에 올라온 덧글)

12. 거울을 봐라! 왜 솔로인지 알게 될 것이다!
마 아무개 교수님께서는
여자가 예쁘지 않은 건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합디다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내면이 빈 상태에서
부지런히 외모만 가꾸었다면
몇 분만 앉아서 이야기해보면
빈 인품이 금방 틀통이 나지만,
내면을 가꾸는 데 부지런했다면
몇 분만 앉아서 이야기해보면
그 향기가 금방 풍겨 나올 겁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98 2005-08-24 강물과 바닷물 3240
697 2008-04-21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3237
696 2005-02-16 가는 귀먹은 아내 3237
695 2008-12-04 친절한 위선 3236
694 2004-12-16 좋은 아내 못된 아내 3236
693 2008-04-22 얼라딘 3235
692 2008-03-06 부패 뿌리 뽐은 한국 정치 3234
691 2005-08-20 안데르센과 마담 3234
690 2009-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리는 기도 3233
689 2009-12-16 상담료 3233
688 2008-09-17 위험해! 3233
687 2004-07-26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3231
686 2008-07-22 요즘 아이 3230
685 2008-09-02 헷갈리는 병명 3229
684 2008-06-12 여자의 몸과 관련한 영어 문제 3228
683 2004-10-13 개포동 3227
682 2009-12-11 꼬마의 걱정 3224
681 2008-01-10 한량의 아내 3224
680 2005-10-20 이상한 연설가 3223
679 2005-06-21 잃어버린 국자 32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