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법률가가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만약 들어가지 못했다면 그는 아마
세상에서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하는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들어가지 못했다면 그는 아마
세상에서 많은 사람을 억울하게 하는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0-05 |
---|---|
실린날 | 2004-09-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청소부, 교사, 법률가가 천당 어귀에서 합류했다. 천당 입구에는 "이 곳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주어지는 문제 한 가지에 정답을 말해야 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드디어 이 세 사람에게도 문제가 주어졌다. 먼저 청소부의 차례었다. "빙산을 들이받은 선박의 이름은 뭐였지?" "타이타닉호요." 베드로는 그를 통과시켰다. 다음은 교사의 차례. "그 배에서 몇 사람이 죽었지?" 다행히도 그는 그 영화를 막 보고난 후라 자신 있게 대답했다. "약 1,500명요." "맞았어. 들어와도 돼." 다음으로 베드로는 법률가를 보고 물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을 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98 | 2005-08-24 | 강물과 바닷물 | 3240 |
697 | 2008-04-21 |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 3237 |
696 | 2005-02-16 | 가는 귀먹은 아내 | 3237 |
695 | 2008-12-04 | 친절한 위선 | 3236 |
694 | 2004-12-16 | 좋은 아내 못된 아내 | 3236 |
693 | 2008-04-22 | 얼라딘 | 3235 |
692 | 2008-03-06 | 부패 뿌리 뽐은 한국 정치 | 3234 |
691 | 2005-08-20 | 안데르센과 마담 | 3234 |
690 | 2009-12-24 |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리는 기도 | 3233 |
689 | 2009-12-16 | 상담료 | 3233 |
688 | 2008-09-17 | 위험해! | 3233 |
687 | 2004-07-26 |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 3231 |
686 | 2008-07-22 | 요즘 아이 | 3230 |
685 | 2008-09-02 | 헷갈리는 병명 | 3229 |
684 | 2008-06-12 | 여자의 몸과 관련한 영어 문제 | 3228 |
683 | 2004-10-13 | 개포동 | 3227 |
682 | 2009-12-11 | 꼬마의 걱정 | 3224 |
681 | 2008-01-10 | 한량의 아내 | 3224 |
680 | 2005-10-20 | 이상한 연설가 | 3223 |
679 | 2005-06-21 | 잃어버린 국자 | 3223 |